[법률방송뉴스] 국민권익위원회는 부패·공익 신고부터 신고자 보호·보상까지 인터넷으로 한 번에 신청할 수 있는 청렴포털(www.clean.go.kr)을 구축, 개통했다고 18일 밝혔다.청렴포털은 권익위가 기존에 운영한 청렴신문고가 부패·공익 신고자가 부패·공익·청탁·행동강령 등 5개 유형 중 하나를 선택하도록 한 불편을 개선한 것이다.예를 들어 신고자가 부패 유형을 모르더라도 간편 신고를 이용해 신고하면 이를 분석해 유형을 자동으로 추전해주고 보호·보상제도 안내문도 보여주는 식이다.권익위는 또 각종 판례, 심의의결례 등을 가공해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