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오늘(15일) 국회 정무위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에선 공정위 내부 갑질과 알력이 도마에 올랐습니다.어떤 내용인지 신새아 기자의 '심층 리포트'입니다.[리포트]오늘 오전 국회 정무위 공정거래위원회 국감.바른미래당 지상욱 의원이 증인으로 부른 판사 출신 유선주 공정위 심판관리관이 ‘내부 갑질’과 ‘왕따’가 있었다는 폭탄발언을 내놓습니다.[유선주 / 공정거래위원회 심판관리관]“올해 4월달부터 사무처장이 절 부르시더니 ‘이곳은 준 사법기관이 아니다’ ‘제1심법원 기능하는 곳 아니다’ ‘잘못 알고 왔다. 전결권
[앵커]여야 5당 의원들로 구성된 국회 헌법개정·정치개혁 특별위원회 첫 전체회의가 오늘(15일) 열렸습니다.문재인 대통령에 이어 정세균 국회의장도 3월 중 개헌안 발의를 강조했는데 '첩첩산중' 넘어야 할 산이 많고 험해 보입니다.석대성 기자가 국회를 다녀왔습니다.[리포트]여야 5당 25명 위원으로 구성된 국회 개헌·정개특위가 첫날부터 날 선 공방을 벌였습니다.당장 '3월 중 개헌안 발의'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지난 10일 신년 기자회견을 야당이 도마에 올렸습니다."시한을 정해놓고 개헌을 얘기하는 것은 본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