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우리 '독립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은 순국선열 유족과 애국지사의 가족 및 유족과 함께 독립유공자의 장손에 대한 취업 지원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그런데 이때 독립유공자의 '장손'을 '장남의 장남'으로만 보는 것은 차별이라는 인권위 결정이 오늘(2일) 나왔습니다. '앵커 브리핑'입니다.인권위 차별 시정 결정문에 따르면 진정인 A씨는 아버지의 외할아버지가 독립운동가였다고 합니다.살짝 복잡한데 A씨 아버지의 외할아버지는 슬하에 아들 둘 딸 둘, 2남 2녀를 두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