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래퍼 도끼(본명 이준경)가 내년 1월 6일까지 해외 보석업체에 미납대금 약 3만5000달러를 지급해야 합니다.앞서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보석업체 상인 A씨는 도끼를 상대로 물품 대금 청구소송을 냈습니다.오늘(4일) 서울남부지법 민사항소4부(오연정,권순호,강희석 부장판사)는 해당 소송을 지난 3월 조정에 회부했고 5월 강제조정이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강제조정은 당사자 간 합의가 안 될 경우 법원이 공평한 해결을 위해 직권으로 의사를 강제하는 조정을 말합니다. 이 결정은 A씨와 도끼 양 측이 결정서 정본을 송달받은 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