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유재광 앵커] ‘재판거래’ 파문과 관련해 민변과 참여연대가 어제(7일) 유엔 인권특별보고관에 특별 진정서를 접수했습니다. 어제 저녁엔 차성안 판사가 유엔 특별인권보고관에 진정서를 냈다는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습니다. 차성안 판사는 양승태 대법원장 시절 양 대법원장의 역점사업이었던 ‘상고법원’ 도입에 공개적으로 여러 차례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가 ‘재산 뒷조사’까지 당한 판사입니다. '앵커 브리핑', 오늘(8일)은 유엔 특별인권보고관 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