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이재명 경기지사와 김경수 경남지사가 오늘(29일) 오전 10여 분 차이를 두고 법원과 경찰서 포토라인에 섰습니다. ‘여배우 스캔들’과 ‘친형 강제입원’ 등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이재명 지사는 오늘 오전 10시 2분쯤 피고발인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했습니다.분당경찰서에 출석한 이 지사는 “인생지사 새옹지마 아니겠느냐. 저는 권한을 사적으로 남용한 일이 없다. 법과 원칙에 어긋나는 행정을 한 적이 없기 때문에 사필귀정이 될 것”이라고 심경을 밝혔습니다.한편 같은 시간 ‘드루킹’ 김동원씨 일당에게 댓글 조작을
[법률방송뉴스] 이번 주는 이재명 경기지사와 배우 김부선씨 불륜설과 관련해 저희 법률방송이 주진우 기자의 사과문 대필 의혹 등과 관련된 김부선씨의 목소리를 단독 입수하면서 많은 관심이 집중됐는데요. 이들의 진실공방은 어디까지일까요. 관련 소식 단독보도부터 현장기획, 앵커브리핑 이어서 전해드리겠습니다.대법관 후보로 지명된 김선수, 노정희, 이동원 세 후보자의 임명 동의안이 2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이들의 인사청문회 현장에선 어떤 얘기들이 오갔는지 직접 다녀왔습니다.‘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안희정 전
[법률방송뉴스] 이재명 경기지사와의 불륜설 관련 김부선씨의 페이스북 사과문 대필 의혹을 받고 있는 주진우 시사인 기자가 오늘(25일)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기 위해 나왔습니다.이재명 지사와 김부선씨의 불륜 논란에 대해 주진우 기자는 “나도 모른다. 나도 제3자다”라고 선을 그었습니다.어떤 말들이 나왔는지 현장을 신새아 기자가 담아왔습니다.[리포트]주진우 기자는 김부선씨의 사과문을 대필했다는 의혹에 대해 일단 “김부선씨가 도움을 요청해 온 것은 맞다“고 밝혔습니다.[주진우 / 시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