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이번 주는 이재명 경기지사와 배우 김부선씨 불륜설과 관련해 저희 법률방송이 주진우 기자의 사과문 대필 의혹 등과 관련된 김부선씨의 목소리를 단독 입수하면서 많은 관심이 집중됐는데요. 이들의 진실공방은 어디까지일까요. 관련 소식 단독보도부터 현장기획, 앵커브리핑 이어서 전해드리겠습니다.

대법관 후보로 지명된 김선수, 노정희, 이동원 세 후보자의 임명 동의안이 2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이들의 인사청문회 현장에선 어떤 얘기들이 오갔는지 직접 다녀왔습니다.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와 비서 김지은 씨 양측은 지난한 법정싸움을 벌여왔죠. 27일 오전 1심 재판이 마무리됐는데, 안 전 지사는 출석과정에서 말을 아꼈다고 합니다. 현장기획 3개 이어서 보시죠.

국방부가 박근혜 정부 시절 '기무사 계엄령 문건 대비 계획 세부자료' 문서 전부를 국회의 공개 요구에 따라 공개했습니다.

대법원 법원행정처가 26일 오후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사법권 남용 의혹이 제기된 410개 문건 전부를 공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재판거래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양승태 전 대법원장과 박병대 전 대법관 등에 대해 청구한 압수수색영장이 법원에서 또 한번 무더기로 기각됐습니다.

저희 법률방송에서 얼마 전 에스엠 유영진 이사의 미인증 오토바이 번호판 바꿔치기 관련 업계에 만연한 미인증 오토바이 실태를 보도해 드렸는데요. 관련해서 오프로드 오토바이는 번호판이 필요 없다는 의견을 주신 시청자분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뉴스 애프터 서비스 차원에서 관련 내용 전해드립니다.

과오나 잘못에 평생 따라다니는 ‘낙인’ 같은 의미로 확장돼 쓰이고 있는 ‘주홍글씨’. 우리 법전에서는 이 ‘주홍글씨’도 아니고 ‘붉은글씨’가 아직도 따라다니고 있다고 합니다. ‘법률용어, 이제는 바꾸자’, ‘주서(朱書)’, ‘붉은글씨’ 얘기와 함께 도대체 사전에도 없는 말 ‘건정’, 함께 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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