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요리연구가이자 방송인 백종원(54) 더본코리아 대표가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에 의해 '대선 주자'로 언급된 일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백 대표 자신은 "꿈도 꿔본 적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백종원 대표는 23일 연합뉴스 인터뷰에서 "(대선은) 꿈도 꿔본 적 없고 나는 지금 일이 제일 재밌고 좋다"고 말했다.그는 "너무 당황스러운 이야기라 웃어넘겼는데 보도가 회자가 많이 돼서 혹시 오해받을 일이 생길까봐 말씀드리는 것"이라고 덧붙였다.앞서 한 매체는 김종인 위원장이 지난 19일 당 비례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