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가 북한주민 인권 현황을 논의하고 개선책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합니다.변협은 오는 24일 오후 1시 30분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김정은 체제하의 북한주민의 인권’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합니다.이번 세미나는 조동양 변호사(군법무관 6회)가 좌장을 맡아 북한의 인권상황의 변화와 인권 상황 개선 대책 등 두 세션을 진행합니다.제1세션의 주제는 북한의 인권상황 변화입니다. 주성하 동아일보 기자가 ‘생명권’을, 허만호 경북대 명예교수가 ‘식량권’을, 이재원 변호사(법무법인 을지)가 ‘의
[법률방송뉴스] ▲신새아 앵커= ‘코리아 디스카운트(Korea discount)’, 여러 가지 요인들로 인해 대한민국 기업들의 주가가 저평가 받는 기조를 뜻하는 말입니다.이렇게 국내 기업주가가 평가절하를 당하는 근본적 이유는 뭘까요.경제단체들을 비롯한 관련 전문가들이 지난 24일 '코리아 디스카운트 극복을 위한 개혁과제'라는 세미나를 열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고 하는데, 그 현장에 법률방송이 다녀왔습니다.[리포트] 올 들어 2200선까지 폭락하며 전고점인 3300선보다 무려 30% 하회한 코스피 지수.이같은 한국 주식시
[법률방송뉴스] 법무법인(유) 지평이 ‘지평 노동그룹 고객 초청’ 웨비나를 열었습니다. 이번 웨비나는 지난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가운데, 현장에서 발생하는 혼란을 완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코로나19로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개정된 관련 법률에 따라 현장에서의 법 해석 및 적용에 대해 가중되는 혼란을 해결하고 혜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3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2022년 변경되는 노동법률 및 제도’, ‘2021년 주요 노동판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실무상의 쟁점 및 대응 방
[법률방송뉴스] 한국법제연구원은 오는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인공지능(AI) 시대의 법적 쟁점’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제헌 70주년 기념으로 한국법제연구원과 국회도서관이 공동으로 개최한다.김성호 국회도서관 법률자료조사관이 ‘인공지능과 불법행위 책임’에 대해 발표하며, 김도승 목포대학교 교수와 장민선 한국법제연구원 연구위원이 각각 ‘인공지능 기반 행정의 법적 문제’, ‘인공지능의 해외입법동향과 시사점’을 주제로 강연할
국회입법조사처(처장 이내영)는 한국경제법학회와 공동으로 30일 오후 1시 20분부터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준법경영의 정착·확산을 위한 정책적 과제’ 세미나를 연다.이번 세미나는 우리 기업들이 준법경영을 자발적으로 실천하고 이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정책적 과제 모색을 위해 기획됐다.권종호 한국경제법학회 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이언주 의원(바른미래당), 최운열 의원(더불어민주당), 이내영 국회입법조사처장의 환영사, 지철호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의 축사가 있을 예정이다.조창훈 서강대 컴플라
화우공익재단은 23일 서울 삼성동 아셈타워에서 ‘유엔 제재 아래 남북교류에 관한 법적 쟁점’을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화우공익재단은 “유엔을 중심으로 한 국제제재 환경에서 남북이 민간을 중심으로 교류·협력을 어떠한 방식으로 추진할 수 있을지 전망하고, 그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쟁점 또는 과제를 점검할 계획”이라고 세미나 개최 취지를 설명했다.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화우공익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참가 변호사는 대한변협 전문연수 2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법무법인 태평양(대표 김성진 변호사)은 '최근 공정거래 분야 조사 및 소송 동향과 기업의 대응방안' 세미나를 6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최근 공정위의 형사사건 처벌 강화에 따라 고객 관점에서의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사내 변호사와 기업 관련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열렸다.강남구 테헤란로 현대해상빌딩에 위치한 태평양 제1별관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총 3세션에 걸쳐 진행됐다.1세션에서는 이선호 변호사가 ▲공정거래 형사사건 처벌강화 경향 ▲공정거래 형사사건 검찰수사 절차 ▲공정위의 조사와 검찰 수사 등을 비교&midd
대한변협은 5일 오후 4시 서울시 강남구 변협회관 대강당에서 '합리적인 판결문 공개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변협은 "헌법 제109조는 재판의 심리와 판결을 공개하도록 규정하고, 이에 따라 민사소송법 등 현행 법은 일정한 경우를 제외하고 누구든지 확정된 사건의 판결서 등을 열람 및 복사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실제 판결문 공개는 극히 제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며 "이를 개선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세미나 사회는 곽정민 변협 제2법제이사가, 토론 좌장은 노강규 변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