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이달부터 만 14세 미만 청소년의 단독 생방송(라이브 스트리밍)이 제한된다.10일 구글에 따르면 지난 7일 유튜브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미성년자 보호정책’을 발표했다. 해당 보호정책에는 미성년자 동영상의 댓글 및 추천수 제한 등의 내용도 포함됐다.유튜브는 “만 13세 미만의 아동들의 경우 보호자가 동반할 경우에만 안전한 라이브 스트리밍이 가능하다”면서도 "유튜브 서비스는 13세의 아동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가 아니다"고 밝혔다.이러한 방침을 어기는 채널에 대해서는 라이브 스트리밍을 제한할 것이라는
[법률방송뉴스] 대법원 상고심에서 최종 패소 판결을 받은 피고인이 재판부 합의 과정과 내용을 공개하라는 소송을 냈습니다. '내가 왜 패소했는지 알아봐야겠다'는 취지의 소송입니다. 우리 법원은 어떤 판결을 내렸을까요. ‘앵커 브리핑’입니다.공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라고 하는데요. A씨는 2017년 공갈죄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 받았고 이 판결은 대법원에서 그대로 확정됐습니다.이 과정에서 A씨는 자신의 상고심을 맡은 대법원 소부에서 작성된 재판연구관들의 심리 내용과 보고서 등을 공개해 달라고 청구했으나 거부당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