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국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을 시작했던 지난해 119구급대 신고 건수가 과거 5년 평균치보다 15만건이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백신 부작용에 따른 신고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단 제언이 나옵니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최춘식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119구급대 신고 건수는 241만854건입니다. 지난 2016년부터 2020년 동안 평균 신고 건수는 225만9024건, 15만1830건이나 많은 겁니다.특히 월별로 보면 지난해 1월 신고 건수는 16만6736건, 과거 5년 평균 신고 건수 18만380건보
▲앵커= ‘알쏭달쏭 법률 YES or NO’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법률방송 홈페이지 통해 들어온 고민부터 들어보겠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저는 헬스장에서 개인 트레이닝을 받은 지 1년차입니다. 언제부터인지 몸에 이상한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근육도 잘 붙고 체형도 눈의 띄게 달라져 신이 났는데요. 시간이 지날수록 머리가 빠지고 여드름이 늘어났습니다. 또 부끄럽지만 성 기능에 문제가 생긴 것 같습니다. 약사인 지인에게 증상을 이야기하자 스테로이드 부작용일 가능성도 있다고 해서 저는 그런 약을 먹은 적 없다고 했고
▲상담자= 저는 약 한 달 전에 눈꼬리 처짐이 고민이라서 병원에 갔더니 원장님이 약간 생소한데 관자놀이 쪽 부분을 절개를 해서 그쪽으로 리프팅을 하는 ‘관자 리프팅’을 권하셨어요.▲앵커= 눈꼬리가 처졌다는 게 나이가 들어서 쳐지는 게 말고 꼬리가 처져서 올리고 싶으셨다는 것이죠? ▲상담자= 네. 그래서 약 한 달 전에 병원에 내원을 했더니 그렇게 추천을 하셨고 그래서 생소하지만 원장님께서 설명해주신 그 방법대로 하면 된다고 하셔서 수술을 했는데, 결론적으로는 외관상 비교를 했을 때 효과는 전혀 없고요. 해당 절개한 부분에 흉터가 남
[법률방송뉴스=전혜원 앵커] 법률방송 홈페이지로 들어온 고민 함께 풀어보겠습니다. 사연부터 만나볼게요. 일주일 전쯤 한 미용 제품 판매 사이트에서 판매하는 다이어트 음료를 구입해서 먹었습니다. 이후 극심한 복통과 생리불순 등 부작용에 시달렸어요.저는 사이트에 제가 겪은 부작용을 기재하며 환불을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환불은 거절당했고 제가 작성한 후기도 순식간에 삭제됐습니다. 저는 부작용과 판매자의 태도에 대해 제 개인 SNS에 올렸는데요.그랬더니 판매자 측에서 저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습니다. 사실을 적었는데도 명예훼손에 해당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