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학교 3학년 아들이 있는데요. 친구들과 신분증을 위조해서 편의점에서 술, 담배를 구입했다고 합니다. 주인이 눈치를 채고 아이들에게 학교를 물었고 결국 담임교사가 학부모 면담을 해야 한다고 연락을 해왔는데요. 이런 경우 저희 아들이 교내 처벌만 받게 될까요? 만 14세가 지났는데 처벌을 받을지도 궁금합니다.▲MC(양지민 변호사)= 네, 일단 신분증을 위조를 했고 이걸 술, 담배를 사는 데 이용을 한 상황입니다. 이런 경우에 어떤 범죄가 성립이 될까요?▲송득범 변호사(법무법인 주한)= 이게 일단 구체적으로는 위조를 했다는 것과 술
[법률방송뉴스] 이달부터 만 14세 미만 청소년의 단독 생방송(라이브 스트리밍)이 제한된다.10일 구글에 따르면 지난 7일 유튜브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미성년자 보호정책’을 발표했다. 해당 보호정책에는 미성년자 동영상의 댓글 및 추천수 제한 등의 내용도 포함됐다.유튜브는 “만 13세 미만의 아동들의 경우 보호자가 동반할 경우에만 안전한 라이브 스트리밍이 가능하다”면서도 "유튜브 서비스는 13세의 아동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가 아니다"고 밝혔다.이러한 방침을 어기는 채널에 대해서는 라이브 스트리밍을 제한할 것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