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앞서 정지영 감독이 영화 ‘부러진 화살’을 제작하며 스태프 인건비로 나온 영진위 지원금을 횡령, 편취했다는 검찰 고발장 내용을 전해드렸는데요.스태프 인건비 편취, 이게 ‘부러진 화살’ 제작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는 게 고발장을 제출한 한현근 작가의 주장입니다. 계속해서 신새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리포트]한현근 작가가 검찰에 제출한 정지영 감독 고발장 가운데, 2012년 1월 개봉한 ‘부러진 화살’이 크게 성공한 뒤 같은 해 제작에 나선 ‘남영동1985’ 관련 내용입니다.‘남영동1985’ 시나리오 작가에게 201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