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GS홈쇼핑이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자 8일 오전까지 서울 영등포구 사옥을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신종 코로나로 인해 직장폐쇄 조치가 나온 것은 처음이다.GS홈쇼핑은 6일 공식 입장문을 내고 "6일 오후 1시부터 8일 오전 6시까지 3일 간 사옥을 폐쇄하고, 생방송은 재방송으로 대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GS홈쇼핑은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은 지난 2일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음성 판정을 받았다가 추가 검사 후 지난 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직원들의 안전을 기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본사 사옥
[법률방송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국내 확진환자 가운데 2번 환자(55세 한국인 남성)가 지난달 24일 확진 판정을 받은 지 13일 만인 5일 퇴원했다. 국립중앙의료원은 2번 환자 외에도 상태가 좋아진 환자들의 퇴원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번 환자의 인후통, 기침 등 증상 및 흉부 X선 소견이 호전되고 24시간 간격으로 2회 실시한 PCR(유전자 증폭) 검사에서 모두 음성으로 확인돼 퇴원 조치했다"고 밝혔다.국립중앙의료원에 따르면 24시간 간격으로 2차례 시행하는 PCR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