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법무부는 올해로 1345 콜센터 개소 11주년을 맞아 서비스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1일 밝혔다. 1345 콜센터는 재한외국인처우기본법에 따라 2008년 3월31일 문을 열었다. 콜센터에서는 상담사 104명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등 20개 언어로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국내 체류에 필요한 각종 생활정보와 출입국, 체류 관련 민원상담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센터의 연간 총 상담건수는 170만건 수준이다. 언어별 상담 건수는 중국어 26만여건, 베트남어 8만6000여건, 영어 7만2000여건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