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오늘(27일) 대법원은 전국 법원장 25명과 고등법원 부장판사 27명 등 새해 정기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번 인사는 법원장 후보 추천제를 통해 12곳의 지방법원장이 새로 임명됐으며 현직 법관이 최초로 사법정책연구원장에 보임된 것이 특징입니다. 가장 이목을 끄는 것은 서울고등법원장에 윤준 광주고등법원장이, 서울중앙지방법원장에는 김정중 서울중앙지법 민사제2수석부장판사가 임명됐다는 점입니다. 대전고등법원장에는 정형식 수원고법 부장판사, 대구고등법원장에는 정용달 대구고법 부장판사, 부산고등법원장에는 김홍준 서울고법 부장판사
[법률방송뉴스] 대법원은 28일 법원장 및 고등법원 부장판사 등 고위법관 정기인사를 발표했다. 다음은 인사 명단이다. [인사] 대법원 ◇ 고등법원장 ▲서울고등법원장 김광태 ▲대전고등법원장 이균용 ▲대구고등법원장 김찬돈 ▲부산고등법원장 박효관 ▲ 수원고등법원장 정종관 ◇ 지방법원장 ▲법원행정처 차장 김형두 ▲서울중앙지방법원장 성지용 ▲서울회생법원장 서경환 ▲서울남부지방법원장 김용철 ▲서울북부지방법원장 김한성 ▲인천지방법원장 강영수 ▲춘천지방법원장 한창훈 ▲청주지방법원장 허용석 ▲부산지방법원장 전상훈 ▲울산지방법원장
[법률방송뉴스=유재광 앵커]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수사 관련 “법원과 판사는 검사에게 영장을 발부하기 위해 존재하는 기관이 아니다”는 말을 한 현직 법원장이 양승태 전 대법원장 검찰 소환을 앞두고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이슈 플러스’ 장한지 기자와 얘기 나눠보겠습니다.사표를 제출한 법원장, 누구인가요.[장한지 기자] 최인석 울산지방법원장입니다. 사법연수원을 16기로 나와 마산지법 판사를 시작으로 창원지법 판사, 부장판사, 부산고법 판사 및 부장판사, 부산가정법원·제주지법 법원장을 거쳐 지난해 2월부터 울산지법 법원장을 맡았습니다
[법률방송뉴스] 사법농단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를 비판하는 현직 고위 법관들의 목소리가 어제 오늘 잇달아 터져나왔습니다.김시철 서울고법 부장판사는 오늘 ‘검찰이 실효된 압수수색영장으로 법원 가족 전체의 이메일을 대상으로 불법적인 수색과 압수를 했다’는 글을 법원 내부전산망에 올렸습니다.최인석 울산지방법원장은 앞서 어제 ‘법원은 검사에게 영장을 발부해 주기 위해 존재하는 기관이 아니다’라며 검찰을 비판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정순영 기자입니다.[리포트] 김시철 서울고법 부장판사는 오늘 법원 내부전산망에 '서울중앙지검 사법농단 의
◇ 고등법원장 전보(13일자)▲ 사법연수원장 성낙송 ▲ 대전고등법원장 조해현 ▲ 광주고등법원장 최상열 ▲ 특허법원장 조경란 ◇ 지방법원장 전보(13일자)▲ 서울중앙지방법원장 민중기 ▲ 서울행정법원장 김용석 ▲ 서울동부지방법원장 최규홍 ▲ 서울서부지방법원장 김기정 ▲ 수원지방법원장 윤준 ▲ 대전지방법원장 김필곤 ▲ 청주지방법원장 이상주 ▲ 부산가정법원장 구남수 ▲ 울산지방법원장 최인석 ▲ 광주지방법원장 윤성원 ▲ 전주지방법원장 한승 ▲ 제주지방법원장 이동원 ◇ 가정법원장 전보(26일자)▲ 인천가정법원장 최복규 ▲ 대전가정법원장 한숙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