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새아 앵커= '차상진 변호사의 금융과 법', 오늘(9일)은 어제에 이어 금융위의 금융 플랫폼 규제와 관련한 논란에 대해 더 자세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금융위원회가 금융플랫폼에 대하여 금융소비자 보호법이 적용된다고 했죠. ▲차상진 변호사(차앤권 법률사무소)= 네. 금융위원회는 이번주 7일 ‘제5차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상황 점검반 회의'를 열고 네이버와 카카오 같은 금융플랫폼은 소비자에게 금융상품을 비교·추천하려면 금융소비자보호법에 따라 등록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그동안 카카오, 네이버 등 금융플랫폼
▲김유리 앵커= ‘알쏭달쏭 법률 YES or NO’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법률방송 홈페이지 통해 들어온 고민부터 만나보시죠.아들 일로 골치가 아프던 와중에 지인의 소개로 유명하다는 무속인을 찾아갔습니다. 아들의 일이 앞으로도 계속 안 풀릴것 같다며 굿을 하자고 해 1천500만원이나 주고 굿을 했어요. 하지만 아들 일은 여전히 잘 풀리지 않았고 화가 난 마음에 그 무속인을 찾아갔는데 그 무속인의 집 앞에 저랑 비슷한 상황에 처한 사람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무속인은 이미 그곳을 떠난 상황이었어요.일부러 사기를 친 다음 도망을 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