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신입 직원 채용 과정에서 임의로 기준 바꾸고, 인원 늘려... 부적격자 선발

검찰이 22일 ‘채용 비리’ 혐의로 금용감독원 서태종 수석부원장 등 고위간부 3명의 사무실과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했다.

서 부원장 등은 최근 감사원 감사를 통해 2016년 신입 직원 채용 과정에서 임의로 채용 기준을 바꾸거나 인원을 늘려 부적격자를 선발한 사실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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