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친화적 수사 환경 구축"

서울경찰청은 31일 인권친화적 수사환경 구축을 위해 ‘변호인 참여 실질화 지침’을 마련해 9월부터 11월까지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침은 경찰 수사관이 피조사인 조사 일시·장소를 변호인과 사전 협의하도록 하고, 수사 과정에서 변호인의 의견 진술 및 조언권을 보장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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