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업계 ESG 위원회 발족식 참여

27일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핀테크 ESG 위원회 발족식에서 위원회 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한국미래환경협회 제공
27일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핀테크 ESG 위원회 발족식에서 위원회 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한국미래환경협회 제공

[법률방송뉴스] 사단법인 한국미래환경협회(회장 유찬선)가 핀테크 업계와 함께 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한 친환경 캠페인 활동에 본격 시동을 걸었습니다. 

미래환경협회는 한국핀테크산업협회(회장 이근주)의 핀테크 업계 ESG 위원회 발족식에 참여해 사회적 책임 강화와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에 적극 돕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협회는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실천을 위한 친환경 캠페인 진행, ESG 실천을 위한 회원사 공동행사 및 캠페인 진행, 핀테크 ESG실천 활동에 대한 홍보·마케팅, 그 밖에 미래 환경을 위한 지속가능한 협업사업을 실천해 나간다는 구상입니다. 

핀테크 ESG 위원회는 유찬선 회장을 비롯해 김수연 전문위원(법무법인 광장), 안수현 교수(한국외국어대학교), 이성주 대표(ESG테크) 등 9명의 전문위원과 함께 12명의 회원 위원으로 꾸려졌습니다. 

유찬선 회장은 “핀테크 업계 400여개 회원사들과 함께 기업의 ESG 실천을 위한 이해 인식을 높이기 위해 환경아카데미 교육과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도로 환경 캠페인을 진행하고, 숲 체험과 숲을 꾸미는 환경 캠페인을 메타버스 플랫폼과 연계하여 온오프라인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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