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억원대 배임 혐의를 받고 있는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녀 유섬나씨의 구속기간이 16일 열흘 연장됐다.

인천지검은 유씨에 대한 추가 증거 수집과 조사를 벌인 뒤 26일쯤 기소할 전망이다.

저작권자 © 법률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