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법률방송에서는 사람 목숨값이 목숨값이 아닌 허망한 죽음, 산업재해 문제에 대해 지속적으로 보도해 드리고 있는데요. 

오늘(18일) 'LAW 투데이'는 오페라 프리마돈나를 꿈꾸었던 23살 성악도의 죽음을 통해 산업재해 문제, 특히 예술인 비정규직의 열악한 환경을 들여다보겠습니다. 먼저 23살 꽃 다운 나이에 어이없는 죽음을 맞은 고 박송희 양 사연을 전해드립니다.

오페라 프리마돈나를 꿈꾸었던 23살 성악도의 어이없는 추락사, 고 박송희 양 사망 사건 전해드리고 있는데요.

관련된 단체나 기관이 여럿 있는데 모두들 책임 회피에만 급급해 유족들을 두 번 울리고 있는 가운데, 유족들은 힘겨운 법정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재판 과정과 1심 재판 결과를 이어서 전해 드립니다.

유학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오페라단 공연 아르바이트를 하다 추락사한 23살 성악도의 안타까운 죽음, 계속해서 '고 박송희 양 추락사' 법정 다툼 얘기 더 전해드리겠습니다.

앞서 김천시가 1심 패소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법률방송이 김천시가 낸 항소이유서를 단독 입수했습니다.

무엇에 불복해 항소장을 낸 것인지, 어떻게 봐야 하는지, 재발 방지책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계속해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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