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24일 오전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수감된 서울구치소를 찾아 면회했습니다. 조 전 장관의 면회길엔 아들도 함께 했습니다. ‘앵커 브리핑’입니다.

세계 최대 아동음란물 사이트를 운영하던 한국인에 대해 전 세계 주요 언론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청와대 홈페이지에도 이른바 ‘합당한 처벌’을 요청하는 국민청원이 올라왔는데요. ‘LAW 인사이드'에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자신의 비서와 가사도우미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준기 전 DB그룹 회장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유흥업소 종업원으로 만나 사귀게 된 20대 남자친구가 자신과 헤어지려 하자 목을 조르고 자동차를 운전해 위협하는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여배우 H씨에 대해 법원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했습니다. '판결로 보는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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