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랑 여야 3개 교섭단체가 오늘(16일) 국회에서 원내대표들이 포함된 검찰개혁 법안 2+2+2 회동을 가졌지만 입장차만 확인하고 끝났습니다.

국회 법사위 어제 법무부 국감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철희 의원이 제기한 검사 블랙리스트 의혹 주장이 파문을 낳고 있습니다. 내일 대검 국감에서도 논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5월 술에 취한 20대 여성을 쫒아가 집안으로 따라 들어가려다 실패한 이른바 '신림동 강간미수 CCTV 사건'에 대해 법원이 강간미수 혐의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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