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드루킹' 일당과 공모해 댓글 조작을 벌인 혐의로 기소된 김경수 경남도지사에 대한 첫 재판이 열렸습니다. 김 지사 측은 혐의를 모두 부인했습니다.
김경수 지사와 드루킹 일당의 첫 공판준기비기일 현장을 김정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일까요, 아니면 ‘무엇을 생각하든 그 이상’이 더 적절한 표현일까요.
공무상비밀누설과 직권남용, 절도, 변호사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유해용 전 대법원 수석재판연구관에 대한 구속영장이 어제 밤 늦게 법원에서 기각됐습니다.
‘앵커 브리핑’은 통상 한두 문장에 그쳤던 것과 달리 무려 3천 600자’에 달하는 우리 법원의 ‘역대급 영장 기각 사유’에 대해 얘기해 보겠습니다.

경실련과 참여연대, 민변 등 시민·법조 단체들이 청와대 앞에서 어제 밤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인터넷전문은행 특례법’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것을 촉구하는 시위를 열었습니다.
비가 흩날리는 가운데 열린 우중 기자회견, 뭐가 문제라는 건지 시민단체들과 업계의 반응을 취재했습니다. 장한지 기자의 '심층 리포트' 보시겠습니다.

의료기기 판매 영업사원에게 대리수술을 시키는가 하면 간호조무사에게 제왕절개 봉합수술을 시킨 병원도 있습니다.
유정훈 변호사의 뉴스와 법 수술실 내 cctv 설치에 대해 애기해보겠습니다.

액상대마를 밀반입·흡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허희수 전 SPC 부사장(40)에 대해 1심 법원이 오늘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습니다.
‘판결로 보는 세상’은 마약류에 관한 법률 위반 ‘추징금’얘기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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