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수행비서 김지은씨를 업무상 위력을 행사해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안희정 전 충남지사에 대해 1심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김지은씨의 진술에 의문점이 많다”는 것이 법원 판단입니다. 판결 현장과 여성단체 등의 반응을 장한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불타는 자동차’ BMW 사태가 결국 사상 초유의 차량 운행중지 명령으로 이어지게 됐습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하고 운행중지 명령 발동 방침을 밝혔습니다. 자동차 운행중지 명령, 어떤 절차를 거쳐 발동되고 이를 어기고 자동차를 운행하면 어떻게 되는 걸까요. 김정래 기자가 심층 리포트로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홍대 남성 누드모델 몰카'를 유출한 여성에 대해 1심 법원이 징역 10개월의 실형을 선고하자, 형량이 과한지 여부를 놓고 논란이 뜨겁습니다. 남승한 변호사의 '시사 법률'에서 짚어봤습니다.

제73주년 광복절을 하루 앞둔 오늘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일'이었습니다. 관련해서 뜻깊은 국제 심포지엄이 열렸습니다. '이슈 플러스' 이현무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일제 강제징용 손해배상재판 '거래' 의혹 피의자 신분으로 다시 검찰에 불려나왔습니다. 국정농단 사건 구속기간 만료로 지난 6일 석방된 지 8일 만에, 다시 검찰 포토라인에 선 겁니다. ‘앵커 브리핑’에서 법이란 무엇인지, 국가란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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