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주점 여종업원과 호텔에 함께 투숙한 뒤 몰래 마약을 탄 맥주를 여종업원에게 마시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에 대해 항소심이 1심 무죄 판결을 뒤집고 징역 2년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판결이 어떻게 뒤집어진 걸까요. ‘판결로 보는 세상’입니다.57살 A씨라고 하는데 A씨는 2016년 10월 부산 한 호텔 주점에서 술을 마신 뒤 주점 여종업원 B씨와 호텔 객실에 함께 투숙했다고 합니다.A씨는 그리고 여종업원 B씨가 화장실에 간 사이 필로폰을 맥주에 몰래 타 B씨에게 마시게 했다는 것이 검찰 공소 내용입니다.일단 B
‘꼿꼿장수’ 김장수와 ‘레이저 김’ 김관진. ‘강골 군인’ 남재준. 전직 육군 대장들의 어제와 오늘. 상식과 원칙이 통하는 사회. 법률방송뉴스 LAW 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