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홍종선 기자] 안녕하세요. ‘영화 속 이런 법’의 홍종선입니다. 한국영화의 힘은 스토리에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관객들, 영화뿐 아니라 드라마에 대해서도 스토리의 개연성 무척 중시하고요. 그런 한국, 또 우리임에도 이 개연성 모자라도 한참 모자라는 영화지만 기다리고, 또 열광하는 영화가 있습니다.바로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존 윅’ 시리즈인데요. ‘액션이 그 자체로 서사가 될 수 있다’ 액션만으로 영화 한 편을 넘어 세 편, 네 편까지 만들 수 있음을 과시하며 액션의 끝을 보여주는 영화.할리우드 영화에서 법률 뽑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