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에어소프트 건은 단순한 장난감이 아닌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레저 스포츠 도구 입니다. 에어소프트 건 관련 산업은 전 세계적으로 3조원에 달하는 성숙한 시장을 가지고 있습니다.현재 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건 대만과 홍콩을 비롯한 중화권 기업입니다. 우리나라는 1990년대 초 일본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전동건을 상용화했을 만큼 뛰어난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아무런 발전이 없이 30년째 에어소프트 건 산업의 불모지로 버려져 있습니다.에어소프트 건 관련 산업이 버려지게 된 가장 큰 원인은 지나
[법률방송뉴스] 법률방송은 에어소프트 건이 단순히 서바이벌 게임을 위한 레저용품 정도가 아니라 특수부대 등에서 실전 훈련용으로도 유용하다는 군사적 활용 가능성에 대해 어제(7일) 보도해 드렸는데요.관련해서 '영원한 특전맨' 전인범 전 특전사령관을 만나 관련 얘기들을 들어봤습니다. 왕성민 기자입니다.[리포트] 서울 중구의 전인범 전 특전사령관 사무실. 사무실 벽면 한 켠을 이런 저런 에어소프트 건이 차지하고 있는 게 눈에 뜁니다.전인범 장군은 자타공인 총기 애호가이자 전문가입니다. [전인범 예비역 중장 / 전 특전사령관
[법률방송뉴스] 법률방송은 에어소프트 건에 대한 각종 불합리한 규제에 대해 집중 보도해드리고 있는데요. 오늘(7일)은 조금 다른 시각에서 에어소프트 건에 대한 얘기를 해보겠습니다.바로 군사적인 활용 측면인데요. 세계 각국 특수부대 등에서 에어소프트 건을 훈련용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는 어떨까요. 왕성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중화기로 무장한 대테러 특수부대 복장을 한 요원들이 시가지 작전을 벌이는 듯한 영상입니다.복장이며 장비며, 실제 작전이나 훈련을 방불케 합니다.‘특전사 중의 특전사’라는 707특임대대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