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언론의 악의적 허위·왜곡 보도 관련 지난주 금요일 대한변협에선 ‘언론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토론회’가 열렸습니다.이 토론회에서 주제발표를 맡은 장철준 단국대 법대 교수는 "언론보도는 명예훼손 등 형사영역이 아닌 손해배상 등 민사적 방법으로 풀어나가는 게 이상적"이라며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 도입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왜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를 도입해야 하는지, '표현의 자유 옥죄기'라는 반대쪽 비판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는지 등 장철준 교수를 만나서 얘기를 들어봤습니다.계속해서 신새아 기자가 전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