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대리점주들에게 “계약을 해지하겠다”는 등의 폭언을 하고 값비싼 선물을 받아 챙기는 등 ‘갑질’을 한 유명 아이스트림 회사 본사 직원을 해고한 것은 정당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판결로 보는 세상“입니다. 유명 아이스크림 회사 본사 영업부에서 근무하던 이모씨라고 하는데요.이씨는 회사의 대리점 정책에 항의하는 대리점주들에게 수시로 폭언과 모욕을 주는 발언을 했다고 합니다. 같이 여행을 가서는 대리점주들에게 "계약을 해지하겠다"는 협박성 발언도 했습니다.이씨는 그러면서 뒤로는 200만원 상당의 골프채와 23만원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