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홍종선 기자] '영화 속 이런 법', 설경구 전도연 주연 '생일', 이제 피해갈 수 없는 질문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영화 속에도 나오는데 보상금 이야기가 나옵니다.그런데 영화 속에 보면 어느 분은 받고 또 받는 사람 입장도 이해가 가고 전도연 씨는 받지 않고 있습니다. 이분의 입장도 이해가 됩니다. 근데 저는 이런 의문이 들었습니다.보상이라면 고등학교 때 사회시간에 배울 때 보상은 잘한 일에 대한 보상이고, 배상은 잘못한 일에 대한 배상 같습니다. 이게 보상이 적절한 표현인지, 보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