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 전 뉴스를 보다가 분통 터져서 글을 올립니다. 한 업체에서 생후 1년도 채 되지 않은 강아지들을 1만원만 내면 지정된 산책 코스를 30분간 산책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수가 많이 줄어 1주일에 100여팀밖에 안 왔다고 하는데, 생후 1년이 안 된 강아지는 숙면이 필수인데 쉴틈없이 새로운 고객에 맞춰서 강제 산책을 가야 하고, 30분이나 강아지 목줄을 강제로 당기기도 하고, 문제가 많더라고요. 이건 거의 학대 수준인데, 이 업체를 동물학대죄로 고소해서 영업을 못하도록 할 순 없나요?▲앵
[법률방송뉴스=전혜원 앵커] '알기 쉬운 생활법령' 시작해볼텐데요. 날씨가 풀리면서 나들이 하시는 분들 꽤 많으실 겁니다. 하지만 미세먼지 때문에 야외활동 즐기기는 조금 부담스러우신 분들도 많으실 것 같은데, 최근에 실내체험 동물원 방문객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그런데 문제는 직접 동물을 만지다보니까 감염에 대한 우려와 질병에 대한 노출이 있다는 것인데, 오늘 그래서 '체험형 실내동물원 설립 운영 규정'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아이들 키우시는 분들 이곳 한 번 쯤 가보셨을 것 같은데,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