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홍종선 기자] '영화 속 이런 법', ‘나의 특별한 형제’ 이야기하면서 이 장면을 이야기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동구와 세하가 어떻게 같이 살게 되었느냐, 결국은 동구를 버린 사람이 있습니다.엄마, 수영장에 놓고 갔습니다. 원래 수영을 잘했던 것 같습니다. 결국 동구는 수영해서 엄마를 만나고 싶어 하고, 그로부터 결국 텔레비전에 나가서 만나게 됩니다.여기 불행의 비극의 시초가 되었던 장면을 생각해보면 엄마가 “수영장 가자.” 해놓고 수영장에 갔는데 수영하고 끝나고 고개를 들었더니 끝에 있을 것
[법률방송뉴스=홍종선 기자] ‘영화 속 이런 법’의 홍종선입니다. 저도 ‘어벤져스: 엔드게임’ 참 재밌게 봤지만 '나의 특별한 형제', 이런 좋은 영화의 성적표가 관객 147만 명이라는 것이 참 아쉽습니다. 5월 가정의 달에 딱 맞는 영화이기도 했고요.신하균·이광수 배우들 연기도 좋고, 장애를 바라보는 시각도 좋고, 게다가 재밌기까지 했기에 속상함이 더 커지는 건데요. 그래도 이광수의 ‘좋은 친구들’이 40만 관객이었던 것을 생각하면 무려 100만 명이 더 보신 거다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할까요.아직 늦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