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정의기억연대의 기부금 유용 의혹 등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일본군 위한부 피해자 할머니 쉼터를 압수수색한 가운데, 쉼터 여성 소장 60살 A씨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7일 경찰에 따르면 검찰에 압수수색을 당한 서울 마포구 연남동 '평화의 우리집' 소장 A씨가 경기도 파주 자신의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파주경찰서는 6일 오후 A씨의 지인이 "A씨와 연락이 안 된다"며 신고를 했고, 소방당국과 함께 이날 밤 10시 35분쯤 A씨가 거주하는 아파트 4층 출입문을 열고 들어가 화장실에서 숨진 A씨
[법률방송뉴스] 회계부정 의혹을 받고 있는 정의기억연대(이하 정의연)의 위안부 피해자 후원금 모금 및 예산 집행을 중단시키라는 가처분 신청을 시민단체가 법원에 냈다.법치주의 바로세우기 행동연대(법세련)는 22일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의연과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의 회계부정, 횡령, 배임 등 혐의에 대해 사법절차를 통해 실체적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일체의 후원금 모금 행위를 중단할 것을 요구하는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한다”고 밝혔다.법세련은 "위안부 피해 할머니에 대한 현금 지원 및 필수적 경비를 제외한 일체의 예
[법률방송뉴스] 윤미향 정의기역연대(이하 정의연) 전 이사장이 '위안부 피해자 쉼터' 조성과정 논란과 관련해 또다시 시민단체들에 의해 고발당했다. 윤 전 이사장은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당선인 신분이다.정의연은 지난 2012년 현대중공업이 지정 기부한 10억원으로 2013년 9월 위안부 피해자 쉼터 목적의 '평화와 치유가 만나는 집'을 경기 안성시에서 7억 5천만원에 매입했다가, 지난달 23일 약 4억원에 매각했다.이 건물의 최초 매입금액이 시세보다 지나치게 높았다는 의혹이 제기됐고, 매입과정에서 윤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