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개신교 신자라는 사람이 불당을 훼손했습니다. 이에 신학대 교수가 이 신자의 행동을 사과하고 복구 비용까지 모금했습니다.아무리 생각해도 칭찬받아 마땅할 일 같은데 신학대는 많이 다른 모양입니다. 해당 신학대는 이 교수를 파면했습니다.판결로 보는 세상, 오늘은 ‘관용’에 대해 얘기해보겠습니다.지난 2016년 1월 경북 김천 개운사에서 60대 남성 개신교 신자가 불당의 불상과 불교의식에 쓰는 법구를 훼손했다고 합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이런 사실이 알려지자 서울기독대 신학과 손원영 교수는 사회관계망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