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5년을 취준생으로 있다가 겨우 얼마 전 취업에 성공했는데요. 집에서 지하철과 버스를 타고 2시간이 훨씬 넘게 걸리는 곳이었지만 저는 출근을 하기로 했고 한 달 정도 만에 권고사직으로 인해 회사를 나왔습니다. 거리가 너무 멀어서 한 달 동안 5번 정도 지각을 한 것이 권고사직의 이유였는데요.저희 회사는 8시 30분까지 출근을 해야 하는 곳이었고 저는 거의 첫차를 타고 출근을 했지만 교통상황 때문에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저도 정말 노력했는데 더 기회를 줄 수는 없었을까요. 다시 회사를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은 없을지 속상한 마
[법률방송뉴스] 19살 사회 초년생이 택시에 치여 전치 11주의 중상을 입었습니다.그런데 택시기사가 형사 판결 사흘 전에 찾아와 감옥 가게 생겼다며 민사소송을 제기하지 않겠다는 일종의 합의서에 도장을 찍어달라고 해서 얼떨결에 찍어줬습니다. 이 사회 초년생은 위자료나 일실수입 등을 제대로 받을 수 있을까요. '법률구조공단 사용설명서'. 오늘(8일)은 교통사고 피해자 구조 사례입니다. 김태현 기자입니다.[리포트]2014년 만 19세였던 박모군은 주차된 차들을 피해 1차로에 정차한 버스에서 내려 2차로를 가로질러 인도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