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3월 8일은 세계 여성의 날입니다. 111년 전 빵과 장미를 달라고 외쳤던 여성 노동자들의 외침. 2019년 대한민국은 어떨까요. '법률구조공단 사용설명서', 공무원이었던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하마터면 유족연금을 수령하지 못할 뻔 했던 정신지체 3급 장애인을 구조한 사례를 전해드립니다. AI 컴퓨터에도 윤리란 개념이 필요할까요. 국회에서 ‘인공지능의 윤리적 개발과 법적 과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2019년 3월 7일은 배우 고 장자연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지 꼭 10년째 되는 날입니다.
[법률방송뉴스] 내일 3월 8일은 '세계 여성의 날'입니다. 111년 전 "빵과 장미를 달라"고 외쳤던 여성 노동자들. 2019년 대한민국은 어떨까요. '카드로 읽는 법조' 장한지 기자입니다. [리포트]1908년 3월 8일, 미국 뉴욕 루트커스 광장에 봉제공장 여성 노동자 1만 5천여명이 모여듭니다. 장시간 저임금 노동, 열악한 환경에서 화재로 숨져간 동료 여성 노동자를 추모하기 위해서입니다. “We Want Bread, and Roses Too!”여성 노동자에도 남성 노동자와 동일한 임금을, 여성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