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유재광 앵커] 문무일 검찰총장이 오늘 검경수사권 조정과 관련해서 '공론의 장이 마련되길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남승한 변호사의 시사법률'입니다. 남 변호사님 오늘 문무일 총장 워딩이 정확히 어떻게 되나요.[남승한 변호사] 오전 9시 경에 대검청사로 출근하면서 수사권 조정 법안에 대한 대응 계획을 묻자 이렇게 얘기했습니다."깊이 있는 국회 논의가 필요하고. 공감대가 넓어지고 있어서 다행이고, 또 한편으로 고맙다" 이렇게 얘기하면서 "오로지 국민을 위한 법안이 충실하게 논의되기를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