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대성 앵커삼복 때마다 나오는 단어 '보신탕' 요즘은 듣기도 힘들고, 식당 찾기도 어려운 것 같습니다.반려견 키우는 인구가 늘어난 현실과 궤를 같이 하는데, 식용 찬반 논란은 여전합니다.올해도 어김없이 화두에 올랐는데요.사회적 합의를 위한 정치권 노력이 필요해보입니다.자세한 내용 신새아 기자입니다.[VCR]복날(伏날). 초복·중복·말복이 되는 날로, 이날이면 그해의 더위를 물리친다 하여 개장국이나 영계백숙을 먹는 사람이 많다.포털사이트에 복날을 검색하면 나오는 정의입니다.간결한 한 문장의 뜻풀이 속 눈에 띄는 단어가
[법률방송뉴스] 개 식용 논란, 관련해서 대법원은 지난해 4월 식용 개를 감전시켜 죽이는 이른바 ‘전살법’은 잔인한 방법으로 동물을 죽이는 동물보호법 위반이라는 판결을 내린 바 있습니다. 대법원 판결 이후 1년 3개월이 지났습니다. 현실은 어떨까요. 달라진 게 있을까요. 박아름 기자의 리포트 이어서 보시겠습니다. [리포트] 지난 7일 동물해방물결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영상입니다.개들이 좁은 쇠 우리 안으로 패대기쳐지듯 담겨집니다. 트럭에 실린 개들이 도착한 곳은 개 도살장.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작심한 사람 힘을 당할 수는 없습니다
[법률방송뉴스] 변호사들은 법원의 법정휴정기에 맞춰 휴가를 가야해서 휴가 기간을 잡기도 힘든데요. 7월말부터 8월초 사이와 12월말에서 1월초 사이 각 2주간 법원에서 휴가를 갈 때 같이 가는데요. 성수기여서 상당히 비쌀 때 휴가를 가야 합니다. 그낭 맛있는 것 먹으며 푹 쉬기도 하는데요.좋아하는 보양식이 있으신가요? 저는 삼계탕을 좋아해요.저는 여자에게 좋다는 염소고기 좋아하고요. 남편이 장어를 좋아해서 장어도 많이 먹으러가요.예전에는 보신탕 먹으러가자는 선배들이 많았는데, 요즘은 먹으러 가자는 사람도 없고. 보신탕집 자체가 많이
[법률방송뉴스=유재광 앵커] 동물보호단체 '케어' 박소연 대표에 대한 고소·고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남승한 변호사의 '시사 법률'입니다.남 변호사님 오늘(21일)도 뭐 고발이 더 나온 거 같은데요. 어떤 내용인가요.[남승한 변호사] 네 동물 보호 활동가 박희태 씨가 박소연 케어 대표, 그리고 동물관리국장, 그 다음에 수의사 B씨 등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 등으로 고발했습니다.고발장에서 개들을 데려와서 죽이기 위해서 항정신성 의약품인 졸레틸, 졸레틸이죠. 이걸 100병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