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전혜원 앵커] 어떤 사연인지 먼저 보겠습니다. 펜션을 운영하고 있는데 누군가 '후기 게시판'에 저에 대한 비난과 '펜션에 물이 샌다', '거기서 사람이 죽었다더라' 등 허위사실을 게재해서 영업에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제 생각에는 펜션을 다녀간 손님일 수도 있지만 저를 계속 견제하고 있는 주변의 또 다른 펜션 운영자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 데요. 허위 후기를 작성한 사람을 찾아내 형사처벌 할 수 있을까요?있지도 않은 사실을 개재했다면 당연히 처벌을 받아야겠죠. 배 변호사님,
[법률방송뉴스=전혜원 앵커] 얼마 전 맛집 방송을 보고 냉면을 먹기 위해 충청도까지 갔습니다. 한 시간 넘게 기다리다 먹었는데 너무 맛이 없는 거예요.있는 대로 짜증이 난 저는 그 맛집에 대한 여러 블로그를 찾아봤는데요. 알고 보니 40년 된 맛집이 아닌 개업한 지 4년 된 냉면집이더라고요. 간판에는 버젓이 '원조집'이라고 쓰여있었는데 원조도 아니었던 겁니다.제 시간도 돈도 너무 아깝고 화가 납니다. 냉면집을 과잉 홍보로 고소할 수 있을까요 라고 보내주셨네요. 오픈한 지 4년인데 40년이 된다고 얘기했고. 원조도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