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법률방송에서는 흡연자들의 담배 피울 권리와 비흡연자들의 간접흡연 피해 사이, 현실과 접점을 찾아보는 기획보도를 4차례에 걸쳐 전해드렸는데요.과연 대안은 없는 걸까요. 법률방송 현장기획 ‘담배와의 전쟁’, 오늘(11일)은 마지막 순서로 국회에 발의돼 있는 2건의 법안을 소개해드리는 것으로 대안을 갈음해볼까 합니다. 신새아 기자입니다.[리포트]서울의 한 PC방입니다.당구장이나 스크린골프장 등 이용자 특성상 흡연자들이 많은 실내 시설들엔 이런 흡연실들이 대부분 마련돼 있습니다.지난 2012년 다중이용시설에서 흡연을 금지한
[법률방송뉴스] 법률방송 기획 ‘담배와의 전쟁’, 오늘(18일)은 3번째로 다중이용시설 내 흡연 갈등 문제 보도해 드립니다.“간접흡연 괴롭다”는 비흡연자들, “흡연공간 늘려달라”는 흡연자들의 항변은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는데요.PC방, 당구장 등 특성상 실내흡연실 설치가 불가피한 다중이용시설에서도 앞으로 모두 흡연부스를 없애겠다는 정부 방침이 나오면서 거센 논란이 불붙고 있습니다.법률방송 '현장기획'입니다.[리포트]서울 강남의 한 PC방입니다.10여년 전만 해도 게임을 하면서 담배를 피우는 건 당연하게 여겨졌기 때문에
[법률방송뉴스] 학교 주변 200미터 안은 ‘교육환경 보호구역’이라고 해서 술집이나 모텔 같은 이른바 ‘유해시설’이 들어설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당구장은 어떨까요.‘판결로 보는 세상’, 오늘(28일)은 당구장 얘기해보겠습니다.당구장 업주 A씨는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의 한 건물 6층에 당구장을 내려했다고 합니다. 문제는 A씨가 당구장을 열 건물이 인근 중학교 출입문에서 180미터 정도 밖에는 떨어져 있지 않아 관련 법상 교육환경 보호구역에 들어간다는 점입니다.교육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