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억울한 일을 당해 경찰서에 고소장을 냈는데 경찰이 접수를 안 해줍니다.이런 일이 있을 수 있겠어, 할 수 있겠지만 실제 이런 일을 당했다는 제보가 법률방송에 들어왔습니다.어떻게 된 일인지 취재했습니다. 왕성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 노원구의 한 중국집입니다.일흔에 가까운 식당 주인 A씨는 올해 초 이상한 점을 발견했습니다. 왠지 모르게 어디선가 돈이 새고 있는 듯한 정황을 발견한 겁니다.[A씨 가족] “저희 어머니가 직접 그 배달원이 그만두기 전에 한 3달 전인가 그때 발견을 하셔가지고 그때부터는 직접 다 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