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신새아 앵커= 다음 달 중순에 치러지는 제52대 대한변호사협회장 선거가 어느덧 2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얼마 남지 않은 변협회장 선거를 앞두고 법률방송에는 국내 법조단체장들이 말하는 ‘차기 변협회장에 바란다’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이 법조 단체 중 2006년 여의도 금융회사에서 일하던 변호사들의 단순 친목모임에서 시작돼 현재 전국 4000여명의 사내변호사들을 대표하고 있는 한국사내변호사회, 김성한 회장을 가장 먼저 만나고 왔는데요. 김해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한국사내변호사회는 기업 혹은 국가기관, 공공기관
[법률방송뉴스] 임인년 새해가 시작됨과 동시에 한국사내변호사회를 이끌 새로운 회장에 김성한 골프존 경영지원실장이 임명됐습니다.한국사내변호사회는 지난 19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22년 정기총회를 개최해 제6대 신임 회장과 집행부를 선출했습니다.김성한 골프존 경영지원실장은 신임 회장으로 단독 출마해 한사회 회원 과반수의 찬성표를 얻고 당선됐습니다.제43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김 회장은 법무법인 서정을 거쳐 2014년 골프존에 합류해 경영지원실장을 역임하고 있습니다. 온화한 성품으로 사내변호사들 사이에서 두터운 신임을 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