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엄마가 외출한 사이 라면을 끓여먹다 10살, 8살 형제가 심한 화상을 입은 '인천 라면화재 형제' 동생이 상태가 갑자기 악화돼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습니다.오늘(22일) '뉴스 사자성어'는 '제 몸과 그 그림자가 서로 불쌍하게 여긴다', '형영상조'(形影相弔) 얘기해 보겠습니다.서울의 한 화상전문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인천 라면화재 형제' 8살 동생이 급작스럽게 상태가 악화돼 중환자실로 옮겨졌지만 어제 오후 3시 45분쯤 끝내 숨졌습니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