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4·15 총선에서 범여권이180석을 확보할 것이라고 발언한데 대해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누가 그렇게 함부로 말하는가”라며 사실상 유 이사장을 겨냥해 직격탄을 날렸다. 앞서 유시민 이사장은 지난 10일 유튜브 '알릴레오'에서 "비례 의석을 합쳐서 범진보 180석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하며 오는 4∙15 총선에서 범여권 압승을 전망했다.“(민주당) 혼자서는 180석을 못한다. 과한 욕심을 부리지 말고 진보의 모든 배를 합쳐 승선인원 180석을 채우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