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새아 앵커= 민생법안 처리를 위한 새해 첫 본회의가 어제(9일) 열렸는데, 검찰개혁과 관련된 법안인 ‘검경 수사권 조정안’이 깜짝 상정됐다고 합니다. ‘윤수경 변호사의 이슈 속 법과 생활‘에서 자세히 얘기해 보겠습니다.일단 어제 진행된 국회 본회의가 자유한국당 불참 속에 ‘반쪽’으로 진행됐죠.▲윤수경 변호사= 네. 어제 새해 첫 국회 본회의가 열렸는데요. 자유한국당의 불참 속에 반쪽으로 진행이 됐습니다. 국회는 어제 본회의를 열고 청년기본법, 연금 3법 등 비쟁점법안 198건을 처리했습니다.한국당은 검찰 인사에 반발해 본회의 표
[법률방송뉴스] 단일 지방변호사단체 가운데 최대 규모인 서울지방변호사회 설문조사 결과, 응답 변호사 10명 가운데 8명 가까이가 검찰개혁이 필요하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각론에선 조금 차이를 보였는데 검찰 직접수사 제한 또는 폐지나 공수처 설치는 필요하다는 의견이 더 많았지만, 경찰에 대한 검찰 수사지휘권 폐지나 경찰에 수사 종결권을 주는데 대해선 부정적인 의견이 더 많았습니다.설문조사 결과와 의미를 ‘LAW 인사이드’ 신새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리포트]서울변회의 이번 설문조사 제목은 ‘검·경수사권 조정 및 공수처 설치 신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