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10월 달엔 개천절과 한글날이 주말과 겹쳐 대체공휴일이 새롭게 적용돼 연휴가 늘어난 가운데, 근로자와 사측 간 임금 등과 관련한 분쟁도 함께 많아졌습니다.민간기업 차원의 공휴일과 대체공휴일에 관한 규정이 유급휴일로 의무화되는 시기는 기업 규모별로 다릅니다. 상시근로자 수 300인 이상의 사업장은 2020년 1월 1일부터, 30인 이상 300인 미만 사업장은 2021년 1월 1월부터, 5인 이상 30인 미만 사업장은 2022년 1월 1일부터 단계적으로 적용될 예정입니다.그런데 만약 분할 전 회사에서 관행적으로 이뤄졌던
▲유재광 앵커= 개천절 드라이브 스루 차량 시위 금지 얘기 해보겠습니다. ‘남승한 변호사의 시사법률’입니다. 경찰이 집회금지 통고를 한 집회를 법원 허가를 받지 못하고 개최하면 무조건 자동적으로 ‘불법집회’가 되는 건가요. ▲남승한 변호사(법률사무소 바로)= 네. 결과적으로 그렇게 됩니다.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집시법은 원래는 시위를 신고제도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경찰청장이 해당 집회가 일정한 사유가 인정된다고 하면 금지 통고를 할 수 있는데요. 금지 통고가 행정처분이 됩니다.행정처분은 지난번에 말씀드린 대로 공정력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