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법제처가 주최한 제8회 '아시아 법제 전문가 회의'가 '감염병 대응 법제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아시아 협력 방안'을 주제로 25일 서울 중구 힐튼호텔에서 열렸다.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올해 회의는 온·오프라인 방식의 세미나를 병행하면서, 현장 참석 인원을 최소화했다. 한국을 직접 찾지 못한 외국 연사들의 강연은 웨비나(Webinar·인터넷 화상 세미나)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됐다.이날 회의는 이강섭 법제처장의 개회사와 김계홍 한국법제연구원장의 환영사, 라띠 누르디아띠 인도네시아 내각사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