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온라인플랫폼 전자상거래에 대한 규율체계를 수립하는 것이 전 세계적인 추세인 가운데, 공정거래위원회가 27일 온라인플랫폼 운영사업자의 의무와 책임이 앞으로 어떻게 구체화 되면 바람직한지 살펴보는 자리를 가졌습니다.공정거래위원회는 27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한국소비자원과 한국소비자법학회와 공동으로 '온라인플랫폼 중심의 전자상거래 규율체계 수립을 위한 입법과제' 국제학술심포지엄을 온라인으로 개최했습니다. 이날 심포지엄에선 지난 3월 공정위가 입법예고한 '전자상거래에서의 소비자 보호
[법률방송]수백명의 사상자를 낸 ‘가습기 살균제’ 사태부터 ‘가짜 백수오’, ‘발암 물질 생리대’, 최근에는 ‘라돈 침대’ 논란까지.잊을 만하면 한 번씩 터지는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소비자 권익 침해 사건들인데요. 오늘(15일) 국회에서 관련 토론회가 열렸는데 평등권, 자유권처럼 소비자 권리도 헌법상 권리로 헌법에 명문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어떤 내용인지 토론회 현장에 김정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리포트]한국헌법학회와 한국소비자법